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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부터 버스 요금을 시작으로 서울의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됩니다. 단 몇백 원에 불과하지만 월간 이용료로 보게 되면 교통비가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대중교통 인상 시기에 맞추어 교통비 절약을 위해 알뜰교통카드를 발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울 대중교통 요금의 구체적인 인상폭은?

버스 요금은 당장 다음 달인 8월부터, 지하철 요금은 10월부터 인상된 요금이 적용되는데요. 2023년 7월 현재 기본요금을 기준으로 지하철은 150원, 버스는 300원씩 인상됩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마을버스는 300원, 광역버스는 700원, 심야버스는 350원이 오르는 것이기에 결코 소폭 인상이 아닙니다. 게다가 서울 인구가 약 940만 명에 달하는 만큼 교통체증이 심각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들이 대다수인데요. 주 5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 혹은 등하교를 하는 서울 시민들에게는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인상 이유는?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1조 2000억 원의 적자를 냈고, 버스는 운영 적자가 총 8500억 원에 달하여 적자 규모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서울시에 따르면 지하철 요금은 1998년의 500원에서 1~3년 주기로 매번 100원씩 인상됐습니다. 이번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8년 만인데요, 오랜 기간 동결된 상태였기에 요금 인상 소식이 더욱 놀랍습니다. 게다가 인상폭이 적지 않아 시민들은 더욱 부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로 물가 부담을 고려하여 지하철 요금은 예정되었던 300원 인상에서 150원 인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지하철 요금도 버스 요금과 함께 300원을 한꺼번에 올려야 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올해와 내년에 걸쳐 나눠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 요금은 내년 하반기에 150원을 마저 인상할 계획입니다.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현재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발표한 것은 서울시가 유일합니다. 하지만 서울시를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요금을 인상할 가능성이 있어, 이로 인한 전반적인 물가 상승이 동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대응하는 방법, 알뜰교통카드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른다며 마냥 축 늘어져 있을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생활비를 조금이라도 더 절약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아직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이 시기야말로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아서 사용해야 할 때 아닐까요? 알뜰교통카드를 활용하시면 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의 도움을 받아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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